회현면 소재지에 인접하고 있는 죽동마을은 청암산 아래 대(竹)와 같이 긴 마을이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지만 실제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댓골’이라고도 불렸다. 이곳은 옥산저수지(군산저수지)가 생기면서 세동, 요동, 고사동, 장다리는 수몰되었고 죽동마을만 남게 되었다.
마을의 산속 길을 다듬어 조성한 길로 산길 초입의 대숲에서 대나무 부딪치는 소리가 정겹고 구불길과 연계되어 더욱 매력적이며, 마을 저수지 죽동제의 경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이다.
청암산 주차장 → 죽동상회 → 대나무 밭 공연장 → 청암산 정상 → 죽림농원 → 두릉 두씨 효열문 → 마을 경로당 → 죽동지 → 장흥 오씨제각 흠소재 → 사오개 샘 → 청암산 주차장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대나무 숲 탐방, 대나무 공예(솟대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댓골아쟁이 공연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