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노닐다 가는곳 운유(雲遊)길” 강릉시 왕산면 대기4리 강릉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어 “하늘아래 첫동네” “구름위의 땅”이라고 불리우며 195만㎡의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의 초록풍경, 강릉 시내가 바라다 보이는 “멍에전망대”, 풍차가 돌고있는“고루포기 전망대”, “일출전망대”에서의 배추밭 일출광경은 어디서도 볼수 없는 안반데기만의 풍광이다.

하늘과 맞닿은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의 풍광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길로 화전민의 애환과 문화가 녹아든 길이다.

농사지을 땅이 부족하던 옛날엔 산에 화전을 일궈 농사를 지었다. 하늘과 맞닿은, 지구온난화로 귀해진 고랭지 배추밭의 풍광을 배경으로 화전의 옛이야기를 친구삼아 걸을 수 있다.

너와집 숙박체험, 배추밭 사이길 걷기, 운유길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