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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터를 타고 피아골을 누비는 처녀 이장 미선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지리산 등산객들에게 직접 만든 된장을 팔던 꼬맹이가 이렇게 자랐습니다. 
"저의 꿈은 35세 이전에 이곳 피아골에 청년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지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양성 하는 거에요."  

편견과의 싸움.."좋아~ 그럼 실력으로 보여줄테야!!" 

지리산 처녀들이 뭉쳤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발효전문가 팀! (발효경력 10~20년) 
밝고 건강한 사람들이 만듭니다. 
"우린 항상 웃으면서 일해요~ 그래야 맛있는 장이 나오기 때문이죠!" 

지리산 품속에서 올곧게 키운 솜씨 

 2018년 4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이 방문하였습니다.

2017년도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 조성 사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활동중인 지리산피아골식품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미선씨를 2018년 4월 7일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이  만나고 왔습니다. 
그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있었던 사업 성과 및 애로 사항에 대해 김미선씨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많은 관심 부탁하셨습니다. 
사업장 내부는 문화체험 공간,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매우 깔끔하게 꾸며져있었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지리산 피아골에 방문하시는분들께서는 다양한 체험과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