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향

바른 먹거리와 맑은 철학을 만나는 문화 공간

녹색농촌 체험 마을인 달고운 청정마을에서 선비문화 체험을 운영하는 곳이다. 농가맛집을 통해 바른 먹거리, 맑고 철학이 있는 음식을 추구하는 곳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선비가 살아온 생활문화, 바른식생활, 식사예절등을 배우고 체험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곳에서는 천연 매작과 만들기, 다식 찍기, 정과 만들기 등의 우리 과자 만들기 체험과 메주 만들기, 떡메 치기, 두부 만들기, 한과와 떡·음료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폐교에서 새롭게 태어난 선비문화 체험의 장

장독대가 길게 줄지어 서 있는 외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옛 학교임을 알 수 있다. 학교의 형태는 그대로 남긴 채 체험 공간에 맞추어 건물 내부를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서예 작가인 김귀옥 대표의 남편이 디자인한 면면을 마을 입구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는데 ‘선비향’을 뒤덮고 있는 글씨 또한 남편의 작품이다.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선비 정신이 깃든 밥상‘선비향’에서는 오랫동안 숙성시킨 깊이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된장, 고추장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질경이, 가죽잎, 양하 등으로 만든 장아찌가 푸짐하며 계절에 따라반찬의 종류와 가짓수도 달라진다. 장아찌류 이외에 신선이 되기 위한 근을 굳건히 해주는 술로,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알려진 ‘신선고본주’가 일품이다. 상차림은 선비일품밥상과 선비이품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한우 불고기가 차려지는 선비일품밥상이 대표 상차림이며, 선비이품밥상에는 돼지불고기가 나온다. 상차림에는 후식으로 다과상이 함께 나오는데 천연 재료로 만든 다식과 매작과, 동치미 무정과 그리고 밤·대추·,석이버섯 등을 넣어 만든 유자꾸러미가 흥미롭다.농촌의 맛과 이야기가 있는 농가맛집  전북/정읍


바른 먹거리 체험으로 맛보는 선비밥상
선비향
www.sunbi21.com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선비 정신이 깃든 밥상

‘선비향’에서는 오랫동안 숙성시킨 깊이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된장, 고추장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질경이, 가죽잎, 양하 등으로 만든 장아찌가 푸짐하며 계절에 따라 반찬의 종류와 가짓수도 달라진다. 장아찌류 이외에 신선이 되기 위한 근본을 굳건히 해주는 술로,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알려진 ‘신선고본주’가 일품이다. 상차림은 선비일품밥상과 선비이품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한우 불고기가 차려지는 선비일품밥상이 대표 상차림이며, 선비이품밥상에는 돼지불고기가 나온다. 상차림에는 후식으로 다과상이 함께 나오는데 천연 재료로 만든 다식과 매작과, 동치미 무정과 그리고 밤·대추·석이버섯 등을 넣어 만든 유자꾸러미가 흥미롭다.
농촌의 맛과 이야기가 있는 농가맛집 전북/정읍


바른 먹거리 체험으로 맛보는 선비밥상
선비향
www.sunbi21.com

농가맛집정보

-주소: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 1219
-전화:063-538-1357, 010-3682-1531
-대표:김귀옥
-대표음식:선비일품밥상, 선비이품밥상, 다식, 매작과, 동치미무정과, 유자꾸러미
-체험:전통장ㆍ매작과 만들기,다식ㆍ계절장아찌 만들기
-숙박시설:가능(20인부터)
-운영방법:예약제(20인 이상)

선비향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 산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