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개의 글

들판의 곡식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만들어집니다.
곁가지를 쳐주고, 그들이 자라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풀을 뽑고 그래서 만들어낸 농부의 작품입니다.

'농부의 갤러리'는 
농부들이 만들어낸 농산물, 가공품
그들이 가꾸고 보존하는 풍습, 생태환경, 농촌의 길,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고 있는 우리의 음식이 있습니다.
농부와 농촌의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솜씨의 장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야할지, 가면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농촌여행의 막막함이 있을 때 잠시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