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마을

당산나무

용전마을 회관 앞에 위치한 당산나무이며 수령은 약 200년이고 수종은 느티나무이다. 겉보기에는 커다란 한 그루의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그루의 나무가 붙어있는 형태이다. 본래는 세 그루의 나무가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한 그루를 배의 자재로 사용하기 위해 베어 냈고 현재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 받고 있다.

마 을 명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권역